사례 연구 · TreeSoop
Trina의 첫 고객은, Trina를 만든 팀이었습니다.
글 · Dion Nam (TreeSoop CEO · K-Tech Pioneers 2026)
TreeSoop은 4명의 AI-Native 엔지니어링 팀 — 바로 Trina를 만드는 팀입니다. 마케터도, 마케터를 채용할 예산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기 회사에 Trina를 적용해 에이전트가 직접 운영하도록 두었습니다. 마케터 0명으로 보낸 6주, 그 결과를 정리합니다.
문제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팀에 — 정작 마케팅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마케터 채용 비용은 연 4,200~5,200만원. 엔지니어 4명 전원이 클라이언트 프로젝트에 풀타임으로 묶인 초기 팀에는 사실상 감당할 수 없는 인건비였습니다.
이전에 직접 시도한 방식 — AI로 매일 글 3개를 자동 발행 — 은 실패였습니다. 검색에 올라오지 않았고, 측정할 방법이 없었고, 모든 글이 자사 블로그 한 채널에만 쌓였습니다. 단발성 결과물, 피드백 루프 0.
마케팅이 없으니 인바운드도 없었습니다. 매출은 영업에만 의존했고, 영업에 쓰는 시간이 정작 매출을 만들어야 할 본업 시간을 잡아먹었습니다. 스스로를 갉아먹는 악순환이었습니다.
Trina가 한 일
실제 팀처럼 운영되는 마케팅 — 3개의 층, 하나의 피드백 루프.
CMO 에이전트
KPI를 모니터링하고, 이번 달에 어떤 채널을 쓸지, 마케팅 방향을 어디로 둘지 결정합니다.
Team Lead 에이전트
키워드와 콘텐츠 전략을 기획하고, 키워드 중복을 피해가며 다음 주 캠페인을 설계합니다.
Executor 에이전트
SEO 최적화된 글을 작성하고, 메타와 내부 링크를 처리해 7개 이상 채널에 동시 배포합니다.
단발성 결과물이 아닌, 피드백 루프.
Search Console과 Analytics 데이터가 다시 입력으로 돌아옵니다. 3개 층이 다시 기획·발행·최적화를 반복하며 —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한 채 시스템이 스스로 개선됩니다.
Search Console에서의 6주
클릭 12.5배 증가 — 팀에 마케터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4주 만에 클릭이 12.5배, 노출이 10.8배로 늘었습니다. 평균 검색 순위는 5.1위로 안착했고, 노출은 604개의 서로 다른 검색어에 걸쳐 발생했습니다.

검색 클릭, 4주 만에
검색 노출
평균 검색 순위
노출을 얻은 검색어
유입
Organic Search가 가장 큰 채널로 성장했습니다.
운영이 끝날 무렵, Organic Search가 Direct와 Social을 추월해 팀의 단일 최대 신규 유입 채널이 되었습니다. 콘텐츠는 더 이상 단발성이 아니었습니다 — 복리로 쌓였습니다.

배포
하나의 에이전트가 모든 채널에 네이티브로 발행합니다.
Trina는 블로그 글 하나를 5개 형식으로 재포장하지 않습니다. 채널마다 따로 작성해 네이티브로 발행했고, 각 채널이 독립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악순환이 선순환으로
영업 없이도, 미팅 요청이 알아서 들어왔습니다.
현대자동차, LG CNS, 한글과컴퓨터, 프라이머 대표, 팀스파르타에서 먼저 미팅을 요청해왔습니다. 마케터 0명. 광고 집행 0원. 콜드 콜 0건.
악순환이 선순환으로 바뀌었습니다 — 그리고 이것이 Trina가 지금 1~30인 중소기업·자영업자에게 돌려드리는 바로 그 루프입니다.
